2010년 8월 24일 화요일

흔적 남기지 않고 인터넷하기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다.

 

공공서나 공공기관에서도 항상 인터넷이 열려있는 컴퓨터를 제공한다.

 

컴퓨터를 자세히 살펴보면 백신 혹은 방화벽이 설정되 있는걸 알수있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탐험하는 순간

 

그 날짜와 시간에 따른 여러분의 인터넷 흔적들이 고스란히 저장이 된다.

 

자리를 떠나면서 저장된 파일을 지우기도 하지만 깜빡하는 순간 모든 흔적을 남기고 우리는 자리르 떠날때가 있다.

 

하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다른 브라우저들은 이러한 고민을 한순간에 날려줄 기능을 제공한다.

 

바로 사생활 보호 모드다.

 

각각의 브라우저별 모드

 

Internet Explorer - InPrivate 모드

Google Crome - 시크릿창 모드

FireFox - 사생활 보호 모드

 

주요 3대 브라우저의 경우는 이렇게 사생활 보호 모드를 제공한다.

 

 

Internet Explorer - InPrivate 모드

 

InPrivate 브라우징 시작을 누르면 혹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켜져있는 상태에서

 

도구-InPrivate 브라우징을 누르면 자동으로 사생활보호 모드로 전환이 된다.

 

주소옆에 사각형의 InPrivate 모드가 뜨고 자동으로 모든 기록이 저장되지 않게 된다.

 

 

 

Google Crome - 시크릿창 모드

 

 

이렇게 혹은 작업창에서 시작을 할수도 있다.

 

 

FireFox - 사생활 보호 모드

 

FireFox의 경우 시작프로그램에서 단축창으로 사생활 보호 모드를 사용할수 없다.

 

윈도7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단축 아이콘에서 작업할수있는 방법이 없었다.

 

 

이상 3대 주요 브라우저의 사생활 보호 모드에서의 브라우저 사용법을 알아보았다.

 

각각의 브라우저별로 모드의 이름은 다르지만 기본적인 내용은 같으므로 공공기관혹은 노출된 컴퓨터에서

 

인터넷을 사용할때는 이러한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인터넷을 사용하길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