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nfc api
http://developer.android.com/reference/android/nfc/package-summary.html
단순히 태그만을 읽어서 activity를 띄우는 작업의 경우는
android.nfc.tech 부분만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문제로는 tag 인식시 좀 더 유연한 동작에 대한 시나리오가 더 필요할것 같다.
nfc tagging시에
1. app 목록을 띄워 선택하는 방법
2. manifest에 따라 저장된 태그에 대한 app을 곧바로 띄우는 방법
3. 2번과 동일하나 config값으로 어플에서 제어
3번의 경우가 시나리오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실제로 tagging시
오작동이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고, 어플에서 config 값을 줘야된다는 점
오히려 다른 nfc 어플과 마찬가지로 1번의 시나리오가 제일 안정적이고 좋은것으로 생각된다.
2011년 10월 11일 화요일
2011년 10월 6일 목요일
android FLAG_ACTIVITY 자주 쓰이는 4가지
주로 사용되는 4가지 FLAG
FLAG_ACTIVITY_SINGLE_TOP
Activity가 스택의 맨 위에 존재 하는 경우에 기존 Activity를 재활용 한다.
(Activity호출순서) 0->1->2->3 이렇게 스택이 쌓인 경우(스택의 맨 위는 3)
0->1->2->3 그래도 유지 된다. 대신 Activity3는 onPause()->onNewIntent() -> onResume() 호출된다.
3번 액티비티가 존재하지 않거나 스택의 맨 위가 아닌 경우 그냥 스택에 쌓이게 되며 onNewIntent() 도 호출된다.
FLAG_ACTIVITY_NO_HISTORY
해당 플래그를 주고 액티비티를 호출하면 호출된 액티비티는 스택에 남지 않는다.
0->1->2->3 호출할때 Activity1 에서 Activity 2를 호출할때
하면 스택에는 0->1->3 만 남게 된다. 하지만 Activity 2의 Destory()의 시점은 Activity 3이 종료 된 이후에 호출된다라는것을 주의한다.
FLAG_ACTIVITY_REORDER_TO_FRONT
스택의 순서를 변경해 준다.
0->1->2->3 일때 Activity 3에서 Activity 1을 호출 할때 이 플래그를 설정하면
0->2->3->1 로 변경된다. (안드로이드 문서에서 FLAG_ACTIVITY_CLEAR_TOP플래그를 무시한다고 되어 있다.)
FLAG_ACTIVITY_CLEAR_TOP
스택에 기존에 사용하던 Activity가 있다면 그 위의 스택을 전부 제거해 주고 호출한다.
0->1->2->3 일때 Activity 3에서 Activity 1을 호출할때 이 플래그를 설정하면
0->1 만 남게 된다. (2, 3은 제거) 이때 Activity 1은 onDestory() -> onCreate()가 호출된다. 삭제하고 다시 만들게 된다.
그래서~~ FLAG_ACTIVITY_SINGLE_TOP와 같이 써준다. 그러면 onNewIntent()-> onResume() 가 호출된다.
만약 스택에 없다면~~ 당연히 아무것도 지우지 못하고 맨 위에 올라가게 된다.
2011년 8월 7일 일요일
고지전 The Front Line :: 2011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지전 The Front Line :: 2011

고지전을 보고 왓다.
한국전쟁의 마지막 날, 기록되지 않은 그들의 마지막 전투 라는 영화 포스터의 말처럼
영화는 공식적으로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일어난 비극적인 전쟁의 현장을 한국적으로
섬세하게 기록해내었다.
방첩단의 중위인 '신하균'역의 강은표는 명령에 따라 전방에서 북한과의 내통 첩보를 받고 전방의 악어중대에서 대학동기 였던 '고수'역의 김수혁을 전쟁발반 2년만에 만나지만.....
이렇게 시작된 플롯은 나의 예상과 다르게 미스테리 극장이 아닌 현실적이고도 매우 슬픈 한국 전쟁의 역사를 빠르고 재빠르게 정신없도록 관객들에 흝어준다.
적이 곧 나의 친척이고, 나의 형제라는 사실을 슬프지도 않도록 감독은 매우 빠른 전개로 관객의 혼을 쏙 빼놓고, 대규모 전쟁씬은 아니지만 전쟁영화의 노하우라도 어디서 배워왔는지 극사실감 있는 씬으로 화면을 꽉 채워 놓는다. 게다가 핸드헬드로 정신을 빼놓았던게 미안했던지 와이어를 매달고 느리게 움직이는 씬은 '신하균'이 후방에서 전방으로 배치되어 처음으로 치루는 전쟁의 참담함을 관객들에게도 똑같은 느낌으로 보여준다. 바로 이 장면이야말로 전쟁영화에서 보여줄수 있는 참담함의 아름다움이라고 해야할까 너무나 비극적이여서 선뜻 이 전쟁이 진짜 있었나 하는 관객들이 영화를 보면서 생각할수 있는, 전쟁영화의 반감들을 조금이라도 상쇄시켜줄수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실제 있었던 전쟁이라서 그런것일까, 영화를 보고 나서도 밀려오는 피로감은 다른 여타의 전쟁영화와 다르게 두통까지 가져올 정도의 파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 영화다.
헐리우드가 한국영화를 만들기전에 절대 보면 안되는 영화 1순위로 선정한다.
고지전 이거 보면 영화 만들기 싫을꺼다.
별5개 만점에 별4.5개
고지전 The Front Line :: 2011

고지전을 보고 왓다.
한국전쟁의 마지막 날, 기록되지 않은 그들의 마지막 전투 라는 영화 포스터의 말처럼
영화는 공식적으로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일어난 비극적인 전쟁의 현장을 한국적으로
섬세하게 기록해내었다.
방첩단의 중위인 '신하균'역의 강은표는 명령에 따라 전방에서 북한과의 내통 첩보를 받고 전방의 악어중대에서 대학동기 였던 '고수'역의 김수혁을 전쟁발반 2년만에 만나지만.....
이렇게 시작된 플롯은 나의 예상과 다르게 미스테리 극장이 아닌 현실적이고도 매우 슬픈 한국 전쟁의 역사를 빠르고 재빠르게 정신없도록 관객들에 흝어준다.
적이 곧 나의 친척이고, 나의 형제라는 사실을 슬프지도 않도록 감독은 매우 빠른 전개로 관객의 혼을 쏙 빼놓고, 대규모 전쟁씬은 아니지만 전쟁영화의 노하우라도 어디서 배워왔는지 극사실감 있는 씬으로 화면을 꽉 채워 놓는다. 게다가 핸드헬드로 정신을 빼놓았던게 미안했던지 와이어를 매달고 느리게 움직이는 씬은 '신하균'이 후방에서 전방으로 배치되어 처음으로 치루는 전쟁의 참담함을 관객들에게도 똑같은 느낌으로 보여준다. 바로 이 장면이야말로 전쟁영화에서 보여줄수 있는 참담함의 아름다움이라고 해야할까 너무나 비극적이여서 선뜻 이 전쟁이 진짜 있었나 하는 관객들이 영화를 보면서 생각할수 있는, 전쟁영화의 반감들을 조금이라도 상쇄시켜줄수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실제 있었던 전쟁이라서 그런것일까, 영화를 보고 나서도 밀려오는 피로감은 다른 여타의 전쟁영화와 다르게 두통까지 가져올 정도의 파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 영화다.
헐리우드가 한국영화를 만들기전에 절대 보면 안되는 영화 1순위로 선정한다.
고지전 이거 보면 영화 만들기 싫을꺼다.
별5개 만점에 별4.5개
2011년 8월 3일 수요일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저 2011
스포일러 포함되어있음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저 2011
하지만 영화의 원제목은 캡틴 아메리카, 실로 엄청난 제목이다. ㅡㅡ;;;
한국말로 하면 짱쎈 한국맨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나?
캡틴 아메리카는 마블 코믹스의 첫번째 영웅이였고, 실제 영화에서 나오는 시대에 태어난 실로 미국을 위한 미국의 영웅이다.
미국을 위한 영웅이지만, 트랜스포머의 오글거리는 보수적인 묘사보다는 실로 인간애적인 생각이 전부인 캡틴아메리카는 보기보다 보수나 극우적인 모습과는 거리가 먼 실로 인간이 가질수 있는 된인간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캡틴아메리카가 될수 있었던 박사의 선택,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희생적인 행동들은 오글거릴 장면들을 정말 잘 표현해냈다.
이런 장면에서 깜짝 놀랐던 부분은 캡틴아메리카역의 크리스 에반스다.
판타스틱4에서 파이로역을 소화해냈던 크리스 에반스는 영화 전반의 중요 장면에서 깜짝놀랄만큼의 연기를 보여주었다.
사실 영화에서 영웅이된후 캡틴 아메리카의 내면의 묘사가 더딘부분이 있는데, 실제 마블 코믹스에서도 캡틴 아메리카는 조금 미국 바보같은 느낌의 영웅이다. 끝 부분에서나 10분 내외의 요약된 장면으로 묘사될 뿐이다.
게다가 70년후의 현 시대에서 깨어난 캡틴 아메리카의 미래의 모습을 담은 어벤저스에서도 이러한 부분은 묘사될 여지는 크지 않을것 같다.
솔직히 감독의 역량 부족인지 캡틴 아메리카의 마지막 장면이나, 엉성한 CG부분은 전체적인 완성도를 깍아먹는 부분이였다. 하지만 70~80년대의 묘사나 디자인, 코스튬들과 같은 전체적인 영화의 분위기는 극도의 미국적인 영웅의 반감을 모두 흡수할만한 훌룡한 부분이었던것 같다.
별 5개 만점에 3.5개!!!
2011년 7월 7일 목요일
android alarm source
android open source project 에서 나오는 기본 안드로이드 알람 시계다.
소스
http://android.git.kernel.org/?p=platform/packages/apps/AlarmClock.git;a=summary
git 사용 방법
http://namhyung.springnote.com/pages/3132772
소스
http://android.git.kernel.org/?p=platform/packages/apps/AlarmClock.git;a=summary
git 사용 방법
http://namhyung.springnote.com/pages/3132772
2011년 5월 18일 수요일
USB 스피커 볼륨 너무 큰 문제 - Logitech Z105 (win7 usb speaker volume too loud)
로지텍 Z105 USB 스피커로 변경 후 볼륨 1에도 엄청나게 큰 소리가 나서
별 생쇼를 다하다가 구글링을 통해 해결방법을 찾아냈다.
너무 쉬워서 어이가 없을 정도.....
1. 볼륨 믹서 열기(M)
2. 시스템 사운드 부분을 줄여준다.
3. 정상적인 소리 조절이 가능하다.
로지텍 스피커 조절 이슈 포럼 에서 퍼옴!
별 생쇼를 다하다가 구글링을 통해 해결방법을 찾아냈다.
너무 쉬워서 어이가 없을 정도.....
오른쪽 화면의 볼륨 믹서를 연후 - 시스템 사운드 부분을 내려준다.;;
1. 볼륨 믹서 열기(M)
2. 시스템 사운드 부분을 줄여준다.
3. 정상적인 소리 조절이 가능하다.
로지텍 스피커 조절 이슈 포럼 에서 퍼옴!
2011년 5월 15일 일요일
TeamViewr로 원격조종 및 관리하기 - 1부 소개 및 실행
다양한 원격 프로그램이 나오는 시대다.
MSTSC, Radmin 등 IP를 이용하여 원격조종을 하는 이들이 대부분 이지만
오늘은 TeamViewer를 이용하여 원격조종하는 법을 알아보겠다.
http://teamviewer.com/ko/index.aspx - 팀뷰어 홈페이지
홈페이지에 들어가자 마자 곧바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할수 있다.
최신 버전은 버전_6.0.10511(3.45Mbyte) 으로 버전_5 에서의 설치 오류 등을 수정할것 같다.
정식 버전 다운로드(무료) 를 클릭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자 이렇게 팀뷰어의 경우 윈도우 원격조종 툴만큼 간단한 방법으로 원격조종을 실행할수 있다.
팀뷰어의 경우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때문에 IP조차 알아내지 못하는 친구들이나 가까운 지인들의 컴퓨터를 간단한 프로그램 설치만으로 조작할수 있게 한다.
2부에서는 설치 후 지속적으로 파트너의 컴퓨터를 원격 관리하는 법을 소개할 것이다.
끝.
MSTSC, Radmin 등 IP를 이용하여 원격조종을 하는 이들이 대부분 이지만
오늘은 TeamViewer를 이용하여 원격조종하는 법을 알아보겠다.
http://teamviewer.com/ko/index.aspx - 팀뷰어 홈페이지
홈페이지에 들어가자 마자 곧바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할수 있다.
최신 버전은 버전_6.0.10511(3.45Mbyte) 으로 버전_5 에서의 설치 오류 등을 수정할것 같다.
정식 버전 다운로드(무료) 를 클릭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여기서 실행을 선택 후 다음을 누르면 곧바로 원격조종을 받거나 조종을 할수 있는 상태로
곧바로 실행이 가능하다. 설치가 싫은 경우 곧바로 실행을 권장한다.
실행 후 ID 와 비밀번호가 파란색 창에 뜨는걸 알수있다. 조종을 받는경우 ID와 비밀번호를
상대방에게 알려주면 파트너ID 란에 ID를 넣고 파트너 연결을 클릭하면 알려준 비밀번호를
이용하여 곧바로 원격조종을 실행할수 있다. (비밀번호의 경우 실행시마다 변경 됨)
팀뷰어의 경우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때문에 IP조차 알아내지 못하는 친구들이나 가까운 지인들의 컴퓨터를 간단한 프로그램 설치만으로 조작할수 있게 한다.
2부에서는 설치 후 지속적으로 파트너의 컴퓨터를 원격 관리하는 법을 소개할 것이다.
끝.
2011년 5월 11일 수요일
소스 코드 (Source Code, 2011) 리뷰
더 문(Moon, 2009)에서의 사랑(SARANG)이란 단어의 섬뜩함을 느끼게 해준 던칸 존스의 신작인 소스 코드를 보고 왔다.
범인을 찾기위해 제한된 시간인 8분동안 범인을 알아내기 위해 제이크 질렐한은 소스 코드라는 장치를 이용해 폭탄 테러가 터진 시간으로 계속적인 시간이동과 같은 평행세계를 통한 이동을 하며 범인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한다.
8분이라는 반복된 시간, 하지만 소스코드를 통해 드라이브 할때마다 달라지는 결과 하지만 드라이브를 하고 나서 돌아오는 현실세계에서는 그 이전의 시간은 핀에 고정된 종이처럼 달라지지 않는 현실세계. 드라이브 할때마다 자신을 믿어주는 여인을 두고 와야되는 주인공.
고도의 양자역학이라는 말로 소스코드의 이론과 기술들은 드러나지 않는 얄팍함으로 덮어져 있지만, 소스 코드라는 영화는 고도의 과학기술이 아닌 가족과 사랑 그리고 반복되는 일상이란는 삶에 초점이 맞혀져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반복되는 소스코드를 이용한 드라이브를 통해 느낀 각각의 시간속에서의 영화는 주인공이 어떠한 방법으로 제한된 8분이라는 시간을 쓰게 되는지 보여줄뿐이다. 마치 영화 밖의 현실의 삶 또한 그렇게 지나는 시간이라는걸 깨닫게 해주듯이 말이다.
별 4개
★★★★☆
범인을 찾기위해 제한된 시간인 8분동안 범인을 알아내기 위해 제이크 질렐한은 소스 코드라는 장치를 이용해 폭탄 테러가 터진 시간으로 계속적인 시간이동과 같은 평행세계를 통한 이동을 하며 범인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한다.
8분이라는 반복된 시간, 하지만 소스코드를 통해 드라이브 할때마다 달라지는 결과 하지만 드라이브를 하고 나서 돌아오는 현실세계에서는 그 이전의 시간은 핀에 고정된 종이처럼 달라지지 않는 현실세계. 드라이브 할때마다 자신을 믿어주는 여인을 두고 와야되는 주인공.
고도의 양자역학이라는 말로 소스코드의 이론과 기술들은 드러나지 않는 얄팍함으로 덮어져 있지만, 소스 코드라는 영화는 고도의 과학기술이 아닌 가족과 사랑 그리고 반복되는 일상이란는 삶에 초점이 맞혀져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반복되는 소스코드를 이용한 드라이브를 통해 느낀 각각의 시간속에서의 영화는 주인공이 어떠한 방법으로 제한된 8분이라는 시간을 쓰게 되는지 보여줄뿐이다. 마치 영화 밖의 현실의 삶 또한 그렇게 지나는 시간이라는걸 깨닫게 해주듯이 말이다.
별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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